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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부동산

[주식] 맥도날드 주가

by 늘니나답게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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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어주는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기업의 주식이다.

이처럼 불황에 강한 맥도날드를 시장에서는경기 방어주라고 부른다.

맥도날드와 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료품은 경기와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할 수밖에 없다.

불황에 소비자의 주머니가 가벼워질수록 오히려 발길은 저렴한 패스트푸드점으로 향한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재료비와 인건비가 치솟자갓성비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2008년 금융위기도 버티게 해 준 ‘1달러 메뉴를 중단하고, 3분기부터 제품 가격을 10%가량 올리기로 결정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이 58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57억 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 분명 가격을 올렸는데 매출이 늘었다? 그 이유는 가격을 올려도 여전히 다른 외식 메뉴와 비교하면갓성비메뉴이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식료품 가격은 1년 전 대비 13% 상승했고 외식 가격은 8.5% 급등했다. 맥도날드도 평균 가격을 10% 이상 올렸지만 인플레로 오히려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서 고객을 더 모을 수 있었다.

 

월가 전문가들은 실적 발표 후 맥도날드의 목표가를 올리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들이 맥도날드의 성장을 예상하는 배경 첫 번째는 마케팅 파워이다. 맥도날드는 성인 해피밀 세트와 유명인 콜라보 등 핵심 제품에 중점을 둔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BTS와 콜라보해 판매했던 ‘BTS Meal’은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고 햄버거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두 번째는 3D 전략이다. 디지털,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의 약자로 2020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론칭했다. 일단 지난해 전체 매장 판매금액 중 디지털 채널 매출이 180억 달러를 웃돌면서 전략의 유효성은 입증됐다. 올해 3분기에도 배달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드라이브 스루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치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PER 2번째로 높음.

PEG 가장 높음.

 

배당월 : 3,6,9,12

배당수익률 : 2.27%

 

 

17BUY > 3HOLD

예상주가 : 250~315

 

외식업의 탈을 쓴 부동산업(리츠)

전 세계에 맥도날드매장은 총 4만개 정도 이며, 맥도날드매장은 3종류로 나눌수있다. 본사직영점(5%), 프랜차이즈(55%), 라이선스(40%). 매장수는 2022630일 기준으로 대부분 본사직영점이었던 러시아 매장 850개 철수한 것이 반영되었다.

 

매출비중은 직영점 매출 37%. 프랜차이즈(+라이선스) 매출 62%, 기타 매출 1%. 프랜차이즈 매출이 가장 많고 마진도 더 높다. 프랜차이즈 매출 비중에서 임대료 65%, 로열티 35%, 초기 프랜차이즈 비용 0.3%. 로열티보다 임대료를 더 많이 받는다. 임대료 비중은 전체 매출의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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