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 台積電Tái Jī Diàn)는
파운드리 시장 세계 1위로 2022년 기준 점유율은 53%이며,
생산규모는 2020년 기준 300mm 웨이퍼 환산 연간 1,300만 장 규모이다.
2010년대 이후 팹리스 혹은 IDM 업체의 절대다수는
TSMC에 일부 혹은 전부 하청을 맡길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Apple, 퀄컴, 삼성전자 , VIA, NVIDIA, AMD 등과 같은 큼직한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다.
우리건 남이건 할 것 없이 품질은 업계 1위이기 때문에 돈을 떼로 번다.
인텔도 주문 물량이 밀려서 자사가 생산량을 감당할 수 없을 경우,
유일하게 파운드리를 주는 데가 바로 TSMC다.
소위 말해서, 갑들이 줄을 서야 하는 초강력 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Apple의 경우 매년 주문하는 AP의 물량이 어마무시한 탓에 언제나
TSMC의 최신 공정을 독차지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가진 몇몇 기업들이 삼성전자의 Fab으로 몰려가기도 했다.
예를 들어 퀄컴이 스냅드래곤 835의 초기 물량을 삼성전자에 전량 위탁했는데 이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다.
2020년 1분기에는 5G 시장이 커지는 것에 힘입어 2배 수익을 올렸다.
2022년 3분기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실제로 분기 매출이 삼성전자보다 약 2조원 앞선 것으로 드러나며
TSMC가 사상 최초로 세계 반도체 제조사 매출 순위 1위로 등극했다.
이는 대만 기업 최초이자 파운드리 업체 최초이기도 하며,
종합 반도체 상표가 1위 자리를 내준 최초의 사건이기도 하다.
PER 가장낮다. PEG 0.5 근사값.
워런 버핏이 처음으로 대만의 TSMC를 담았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개미(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런 볼멘소리가 나온다.
왜 버핏은 삼성전자가 아닌 TSMC를 사들였을까.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 주식을
41억달러(한화 약 5조4000억원)규모로 사들였다는 소식에 TSMC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로써 TSMC는 버크셔가 10번째로 많은 금액을 투자한 종목이 됐다.
TSMC 전체 지분 중에선 1.2% 수준이다.
배당월 : 1,4,7,10 배당수익률 : 1.79%.
그간 빅테크 투자에 신중한 편으로 알려졌던 버핏이
TSMC를 매수하자 세계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선 삼성전자도 자연스레 거론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테크 종목보다는 소비재, 인프라 등을 선호하는 버핏이
반도체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측면에서 나름 의미가 있다"며
"이전에 불확실성이 컸던 반도체 섹터가 안정을 찾으면서
펀더멘털이 중요한 유력 산업이 돼 투자자 입장에선
반도체 전체 밸류에이션이 오를 것이란 기대를 갖게 된다 "고 말했다.
TSMC 호재
“매출 증가 속도 실화?” TSMC, 1년 전보다 9조 더 벌었다
TSMC 주가 9% 넘게 랠리…버핏 3분기 통큰 투자 호재
美 수출규제에 TSMC 와르르…세계 반도체 시총 344조 증발
'경제,주식,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12.21 부동산 대책 (2) | 2022.12.30 |
---|---|
[주식] 맥도날드 주가 (0) | 2022.12.25 |
[주식] 존슨앤드존슨 주가 (0) | 2022.12.24 |
[주식] TIGER차이나과창판STAR50 (0) | 2022.12.20 |
[주식] F&F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