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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부동산

UAM

by 늘니나답게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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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이란?

도심항공교통은 항공기를 활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를 말한다.

다른 말로는 UAM이라고 하며, 이는 Urban Air Mobility(도심 항공 이동수단)의 약자이다.
도시항공교통(이하 UAM)에는 항공기 기체뿐만 아니라 항공관제, 이착륙 시설, 교통서비스 플랫폼 등이 모두 포함된다.

수직이착륙(VTOL,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에어 택시, 또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UAM이 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382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첫 걸음...46개사 출사표 - 포쓰저널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의 실증 사업이 첫 발을 뗐다.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

www.4th.kr

대통령인수위에서는 모빌리티 대전환’을 새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UAM 상용화를 위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수도권 및 광역권 중심 버티포트(vertiport, 도심 항공 정거장)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남산 밀레니엄 힐튼 서울 부지에 버티포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현대건설에 이어 UAM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지난 4월 항공기 부품 제조사, 드론 개발 업체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싱가포르, 두바이에서는 UAM 활용 택시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화하고, 

대부분 선진국 역시 내년 UAM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관련 유튜브

https://youtu.be/ouNb4SsPK6c

요약하면,

서울시는 2026년까지 강남 일대에 레벨 4 수준의 로보 택시를 100대 이상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자율주행 기술은 수준별로 레벨0에서 6까지로 나뉨.

레벨 4는 고등 자율 주행 상태를 말하며 운전자 개입 없이 알아서 자동차가 운전을 하는 완전 자율 주행의 첫 단계. 하지만 모빌리티의 미래는 하늘을 날아다님.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을 UAM 이라고 불림.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고함.

전세계 uam 시장 규모는 2040년에 약 6 90억 달러 한국돈으로 약 731조원에 달할 거라고 전망되고 있음.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여러 기업들이 로드맵을 발표.

카카오가 카카오T 앱을 통해 서비스할수있는 UAM 서비스 개념 제시.

카카오가 이른건 아님. 현대차는 오래전부터 UAM사업부를 갖춤.

강남구 역삼동에서 인청공항까지 UAM을 타고 30km에서 50km떨어진 권역을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수 있음.

정부가 내놓은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로드맵에 따르면 도시당 30여개의 UAM 터미널이 갖춰진 상태에서

300여개의 UAM이 활성화될경우 기존 항공기 보다 낮은 높이에서 더 적은 소음과 교통 운임으로 운영될수있다.

 

https://youtu.be/zciT2Cdszv8

요약하면,

uam 분야의 선두주자 우리나라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더욱 잘 알려진 조비 에비에이션이 새로운 소식을 전함.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기의 최종 조립을 시작함.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uam에서 쓰일 대표적인 항공기로, 전기를 활용하여 수직 이착륙을 하는 형태를 말함.

조비와 같은 uam 기업들을 유망하다고 보는게 도심 항공 때문.

도심에서는 공간이 적어서 활주로를 만들수 없기 때문에 헬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해야하고

그렇다고 또 헬기처럼 소음이 크면 곤란한데 이 부분을 개선할 전기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면

여기서 조비 에비에이션의 전기 수직 이착륙기가 주목을 받음.

조비가 이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기의 최종 조립을 시작함.

214일 조비의 항공기 OEM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최종 조립단계에 도달하게 됨으로써

조비는 생산 인증을 준비하고 품질관리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게 됌.

최종적인 제품이 나오게 되었으니 이제 양산을 위한 단계를 밟을 수 있다는 의미.

지금까지 조비는 주요 항공 구조물인 날개와 꼬리 그리고 동체 등을 개발해왔음.

이 구조물들을 서로 접합하고 파일럿 생산라인에 구축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됐음.

조비는 수직 이착륙기가 2023년 상반기에 시험비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기기를 만드는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음.

이제 항공기로서의 중요한 인증절차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조비는 2 9일 상업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

인증에 필요한 5단계 중 2단계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연방항공청으로부터 2단계 승인을 받은 최초의 전기 수직 이착륙기 제조기업일뿐만 아니라

조비는 이 인증 프로그램의 3단계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

경쟁사보다 확실히 앞서고있음. 2024년 하반기에 모든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5년 상용 여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음.

2024년에 미국 국방부와 함께 초기 서비스 운영을 테스트할 것을 예상하고 있음.

이번 조비의 발표가 양산을 의미하지는 않고 생산시설의 구축을 시작할 수 있게 됌. 조비는 회사의 1단계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미국 여러 주들의 제안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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